가게마다 적어 둔 "반려동물 제한사항"을 전부 읽어 봤습니다. 막연히 "애견동반 가능"만 보고 갔다가 당황하지 않으시도록 정리합니다.
가장 많은 건 '제한사항 없음'
제한사항이 적힌 카페·식당 843곳 중 656곳이 "제한사항 없음"입니다. 대부분은 기본 규칙만 지키면 됩니다.
그 다음으로 많은 조건
- 실외만 동반 가능 — 22곳 ("야외만" 표기 4곳 포함하면 26곳)
- 매너벨트 필수 — 11곳 ("실내에서 매너벨트 필수" 3곳 추가)
- 목줄 — 6곳 ("목줄, 매너벨트" 4곳 추가)
- 안고 있어야 함 — 5곳
- 입질·공격성 있는 경우 입장 제한 — 4곳
- 대형견 입장 불가 — 4곳
- 접종 완료 필수 — 3곳
- 소·중·대형견 공간 분리 — 3곳
- 수컷 매너벨트 필수 — 3곳
- 맹견·공격성 있는 경우 입장 제한 — 3곳
챙겨 가면 좋은 것
조건을 보면 가방에 뭘 넣어야 할지가 나옵니다.
- 매너벨트 — 수컷이라면 넣어 두세요. 요구하는 곳이 꾸준히 있습니다
- 짧은 목줄 — 자동 줄만 쓰신다면 실내용으로 짧은 걸 하나
- 이동장이나 슬링백 — "안고 있어야 함"인 곳이 있습니다
- 접종 수첩 — 사진으로 찍어 두면 충분합니다
- 배변봉투와 물티슈 — 어디서나
적혀 있지 않다고 없는 건 아닙니다
제한사항이 공개된 곳은 843곳입니다. 나머지 2,795곳에는 이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. 비어 있으면 모른다는 뜻이지 조건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.
애견동반 카페·식당에서 가게마다 적힌 그대로 보여드립니다. 바뀌었을 수 있으니 처음 가는 곳이면 전화로 물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