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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를 때

숙소는 카페보다 체중 제한이 훨씬 심합니다

2026-10-21 작성 · 읽는 데 4분

세 줄 요약

① 숙소는 크기 조건이 적힌 곳 중 24%만 '모두 가능'입니다. ② 5kg·10kg 기준이 흔하고, 마리 수도 제한합니다. ③ 전국 419곳뿐이라 성수기에는 일찍 잡아야 합니다.

동네 카페는 대형견도 받아 주는데 펜션은 거절당한 경험, 있으실 겁니다.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도 그렇습니다.

카페 82% vs 숙소 24%

크기 조건이 적힌 곳만 놓고 비교하면 이렇습니다.

  • 카페·식당 — 크기 조건이 적힌 843곳 중 692곳(82%)이 "모두 가능"
  • 펜션·숙소 — 419곳 전부에 크기 조건이 적혀 있는데 99곳(24%)만 "모두 가능"

숙소의 제한 기준을 많은 순으로 보면 이렇습니다.

  • 소형만 — 54곳
  • 소형·중형까지 — 46곳
  • 10kg 미만 — 42곳, 10kg 이하 — 29곳
  • 5kg 이하 — 24곳

5kg 이하라는 기준이 카페에서는 거의 안 보이는데 숙소에는 꽤 있습니다.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정도만 받는다는 뜻입니다.

마리 수도 봅니다

숙소에만 있는 조건이 또 있습니다.

  • 객실당 최대 2마리 — 33곳
  • 객실당 최대 3마리 — 10곳
  • 객실당 최대 1마리 — 10곳
  • 입질·공격성 있는 경우 입장 제한 — 14곳
  • 애견용품 개별 준비 — 8곳

두 마리 이상 키우신다면 마리 수 조건을 꼭 보셔야합니다. 크기는 통과했는데 마리 수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애초에 수가 적습니다

저희가 모은 펜션·숙소는 전국 419곳입니다. 카페·식당 3,638곳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이에요. 지역별로는 경기 73, 강원 65, 제주 58, 인천 46, 충남 42곳 순입니다.

서울은 2곳, 부산은 3곳뿐입니다. 도심에는 반려동물 동반 숙소 자체가 드뭅니다.

예약 전에 확인할 것

  • 체중과 마리 수 — 둘 다 걸립니다
  • 추가 요금 — 숙소는 카페보다 금액이 큽니다
  • 객실 안에 둬도 되는지, 침대에 올라가도 되는지
  • 용품을 가져가야 하는지 (매트·식기·배변패드)

펜션·숙소에서 크기 조건과 제한사항을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. 다만 조건이 공개되지 않은 곳도 있으니, 예약 전에 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
확인한 곳

이어서 읽을 글

규정과 가게 사정은 바뀝니다. 중요한 결정은 관할 기관이나 가게에 직접 확인해 주세요. 멍맵은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안내 사이트입니다.